[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빅뱅 대성이 자신만의 세안법을 공개했다.

최근 녹화한 ‘GO Show’(고쇼)에 출연한 세 번째 게스트 빅뱅 대성이 자신만의 특별한 피부 관리법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출연자들을 하나씩 파헤치는 ‘G파일’ 코너에서 대성은 HD 화면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나쁜 피부를 지적 받았다. 하지만 대성은 HD가 일반화된 이후부터 피부 관리를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성이 공개한 세안비법은 일명 ‘고대(고현정+대성) 세안법’으로 이전에 MC 고현정이 소개한바 있는 세안비법에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더한 것이다.

이에 고현정은 대성의 ‘고대세안법’이 실제로 피부 관리에 효과가 있는 방식이라고 인정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성과 빅뱅 멤버 전원이 출연하는 ‘GO Show’는 20일 오후 11시 0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