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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11.01 08:36

야마모토 세이코·다르빗슈 유, 혼인신고 마치고 법적 부부 됐다

▲ 다르빗슈 유, 야마모토 세이코 (출처: 다르빗슈 유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야마모토 세이코와 다르빗슈 유가 법적 부부가 됐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호치는 1일 오전 "텍사스 레인저스의 다르빗슈 유가 레슬링 세계 챔피언 출신 야마모토 세이코와 혼인 신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시즌 중에 대리인의 도움을 받아 일본 오사카 하비키노시청에 혼인 신고를 제출했다.

야마모토 세이코는 1999년 51kg급, 2000,2001년 56kg급, 2003년 59kg급 세계 선수권에서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오른쪽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을 받았던 다르빗슈는 재활을 마치고 올해 5월 빅리그에 복귀, 7승 5패(평균 자책점 3.41)를 거뒀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는 5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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