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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패션
  • 입력 2012.04.20 09:51

문채원, 섹시함 물씬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 사로잡아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공주의 남자>와 <최종병기 활>로 누구보다 바쁜 2011년을 보내며 단아한 이미지의 사극이 잘 어울리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문채원이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문채원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민낯이 예쁜 배우답게 ‘생얼’에 가까운 메이크업을 보여줬던 그 동안의 모습과는 전혀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그녀는 “이 나이대의 여자가 가질 수 있는 양면성, 순수하고 앳된 모습과 글래머러스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채도가 높은 색이 들어간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섹시한 눈빛을 연기하려고 노력했는데 어떻게 비춰질지 모르겠어요.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재미있는 사진이 나왔으면 좋겠어요.”라며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와 함께 배우이기 이전에 27살을 보내고 있는 여자 문채원이 겪고 있는 고민과 윤기 나는 피부 관리 비법 등에 대해서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했다.

한편 올해가 더 기대되는 배우 문채원과의 인터뷰와 색다른 매력의 화보가 담긴 <얼루어 코리아> 2012년 5월호는 전국 서점과 <얼루어 코리아>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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