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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2.04.20 09:30

수술 없이 쳐진 가슴을 UP시키는 방법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따뜻하고 화사한 봄을 맞은 여성들은 가슴이 설레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다. 겨우내 두꺼운 옷으로 가렸던 몸매를 드러낼 때가 찾아온 것인데, 특히 여성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가슴에 대한 불만이 한 몫 하기 때문이다.

가슴은 여성에게 꼭 필요한 아름다움의 필수적인 상징이다. 작은 가슴 때문에 고민하던 미혼 여성,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가슴 쳐짐, 출산 후 수유로 인해 처지고 빈약해진 가슴을 살려보려는 주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여성들은 가슴에 대해 수없이 고민하게 된다.

이처럼 다양한 이유로 고민하는 여성들의 소망은 모두 하나같이 동일하다. 바로 탄력 있고 볼륨감 있는 가슴을 만드는 것이 그 것이다.

최근 이 때문인지 가슴 성형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슴성형은 단순히 외모콤플렉스의 해결 뿐 아니라 자신감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갈수록 가슴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 또한 보편화되고 있지만, 선뜻 가슴성형을 결정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수술적인 방법에 대한 불안감과 비용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최근 쳐지고 볼륨 없는 가슴을 수술 없이 탄력 있고 볼륨감 있게 만들어주는 비너스가슴성형이 인기를 얻고 있다. 비너스가슴성형은 두 개의 파장을 이용하여 탄력과 리프팅, 바디쉐이핑과 지방파괴를 각 모드가 전담하여 수술 없이 쳐지고 볼륨 없는 가슴을 탄력 있고 볼륨감 있는 가슴으로 만들어준다.

시술 후 특별한 회복기간이 따로 필요 없기 때문에 그 동안 쳐진 가슴 때문에 고민을 갖고 있었지만, 수술 및 보형물 등 이물질에 대해 거부감이 있어 수술을 망설였던 이들에게 적합한 방법이 되고 있다.

한편 니오베 의원 정의택 원장은 “가슴성형은 무조건 크고 티 나게 하는 것보다는 어깨의 비율, 지방의 분포, 탄력의 정도에 따라 자신의 체형에 맞는 가슴 모양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하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세심하고 꼼꼼한 전문 의료인에게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겠다”라며 조언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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