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음악
  • 입력 2012.04.19 17:23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결성, 태연-티파니-서현 5월 본격 행보 시작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소녀시대가 소녀시대 태티서라는 이름의 유닛을 선보이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19일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티파니, 서현이 소녀시대 첫 번째 유닛 소녀시대 태티서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의 유닛은 음악과 콘셉트에 따라 멤버 구성이 매번 다양하게 변하고, 멤버들의 재능을 전방위적으로 선보이는 차별화된 형태로 이뤄질 계획이다”며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패션 스타일 등 모든 면에서 최선의 조합을 선보일 것이다”고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전했다.

태티서의 미니앨범 ‘TWINKLE’은 세 멤버들의 음악적 감성과 매력적인 보컬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5월 2일 발매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