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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상아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6.10.29 13:27

박해진 소속사 측, "고영태와 찍힌 사진, 14년 전 우연히 찍은 사진일 뿐… 루머 강경대응할것" (공식입장)

▲ 박해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상아 기자] 배우 박해진 소속사 측이 최근 논란이 된 고영태와 관련 루머에 대해 "악성 루머"라며 일축했다.

28일 박해진 소속사 측은 스타데일리뉴스에 "최근 고영태와 관련된 박해진의 루머는 결코 사실이 아니다.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해진 측은 "박해진과 고영태가 함께 찍은 사진은 14년 전에 우연히 찍은 사진일 뿐이다. 해당 사진은 7년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됐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의 루머가 해당 사진과는 전혀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호스트 사진으로 둔갑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고영태'의 연관 검색어에 박해진의 이름이 노출됨으로써 이미지 손상이 심각하다.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함부로 퍼트릴 시에는 이유 불문하고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앞서 박해진과 고영태로 추정되는 인물이 함께 찍힌 사진이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면서 박해진이 과거 호스트였다는 루머가 생성돼 파문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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