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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상아 기자
  • 피플
  • 입력 2016.10.28 19:01

송중기, '팬 카메라로 찰칵'… '대포 남신' 등극한 이유는?

▲ '대중문화예술상' 생방송 화면 캡처

[스타데일리뉴스=박상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이돌 팬의 카메라로 촬영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포를 신기해하는 송중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로 옆자리에 앉은 한 여성이 들고 있는 카메라를 신기해하며 바라보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윽고 송중기는 여성의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나섰다.

이는 지난 27일 진행된 ‘대중문화예술상’ 생방송 현장 중계 화면에서 포착된 사진으로, 송중기의 옆자리에 착석한 여성 팬은 일명 ‘대포 카메라’로 불리는 카메라를 들고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촬영했다.

특히 송중기의 뒤에 앉아 있던 배우 이광수 또한 송중기와 여성팬의 모습을 궁금한 듯 곁눈질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송중기는 27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엥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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