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상아 기자
  • 방송
  • 입력 2016.10.28 15:05

[HD+] '1박 2일' 측, "김유정, 오늘(28일) '1박 2일' 녹화 참여… 차태현과의 인연으로 출연"

▲ 김유정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상아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라온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김유정이 ‘1박 2일’에 출연한다.

28일 ‘1박 2일’측에 따르면, 현재 김유정은 경기도 과천에서 진행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유정의 출연이 성사된 것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호흡을 맞춘 차태연과의 인연 때문. 차태현은 ‘1박 2일’에서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 등과 함께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특히 김유정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보검 역시 지난 9월 ‘1박 2일’ 게스트로 출연해 맹활약한 바 있어 이번 김유정의 출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김유정은 지난 18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남장 내시 홍라온 역을 맡아 박보검, 진영, 곽동연, 채수빈 등과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유정과 차태현이 주연으로 출연한 '사랑하기 때문에'는 기억을 잃어버린 작곡가가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을 끊임없이 갈아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다. 올 연말 개봉 예정.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