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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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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4.19 13:09

[스타데일리포토]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정통 카사노바' 류승룡

사진 - 류승룡ⓒ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19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압구정 에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제작 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 보고회는 개그맨 송준근이 진행을 맡고 배우 이선균, 임수정, 류승룡과 민규동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겉으론 완벽한 아내지만 입만 잔소리로 남편을 괴롭히는 까칠한 정인(임수정)을 중심으로 소심한 남편 두현(이선균)이 전설의 카사노바 성기(류승룡)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김종욱 찾기’, '오감도'등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오는 5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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