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이 반전취향을 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일본 아사히 TV 심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부탁해! 랭킹’ 녹화에 참여한 빅뱅은 함께 출연한 패널들과 함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개그우먼 와타나베 나오미와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 오오시마 마이 중 누가 이상형에 가깝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모두들 미녀배우를 선택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예상을 깨고 빅뱅 멤버 3명이나 와타나베 나오미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이상형 반전이다”, “실물로 보면 예쁜게 아닐까”,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