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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6.10.27 18:31

더블로S리프팅, 비침습적 시술로 시술 후 복귀 빨라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연령대를 불문하고 동안에 대한 욕구는 하루하루 증가하고 있다. 특히 피부는 나이를 짐작하게 하는 가장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탱탱한 피부의 젊은 시절 모습을 되찾기 위해 마사지, 안티에이징 화장품, 페이스요가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얼굴은 약 80개의 잔근육으로 이뤄지는데, 이 근육들이 뭉치고 힘이 약해진다면 피부장벽이 무너지고 피부탄력이 떨어져 얼굴선이 흐트러지고 주름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마사지, 화장품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어 피부과를 찾는다.

▲ 의정부 메이드림의원 정재호 대표원장

기존 리프팅은 실을 이용한 리프팅이 많았지만, 최근엔 얼굴에 삽입하는 것을 꺼려하는 이들이 많아 초음파 리프팅이 주목 받고 있다. 그 중에 주름개선과 피부탄력에 효과적인 더블로S리프팅이 주목받고 있다. 

더블로S리프팅은 고강도집적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표면 아래 3~4.5mm 깊이의 근막(SMAS)층에 조사하는 리프팅 시술이다. 조사된 초음파가 열 응고를 유도하면서 높은 열반응이 일어나 처져있던 피부조직이 수축 피부가 당겨 올라가게 된다.

모니터를 통해 피부 4.5mm깊이의 피부층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시술하기 때문에 비교적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을 할 수 있으며, 시술 후 1~3개월 동안 지속적인 피부재생반응이 일어나 콜라겐, 엘라스틴이 생성되면서 그 효과가 유지된다.

의정부 메이드림의원 정재호 대표원장은 “더블로S리프팅은 비침습적 시술로 시술 후 일상생활 복귀가 빨라 부담이 적다”며 “얼굴의 해부학적 구조를 잘 이해하고 있는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시술을 받는다면 부작용 확률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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