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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상아 기자
  • 피플
  • 입력 2016.10.27 14:15

B.A.P 대현·영재, 컴백 앞두고 근황 셀카 공개 '물오른 외모'

▲ B.A.P 영재, 대현, 힘찬 ⓒ영재, 대현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박상아 기자] 보이그룹 B.A.P 멤버 영재가 컴백을 앞두고 셀카를 공개했다.

26일 B.A.P 멤버 대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하는중이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영재 또한 “하루가 끝나고 씻고 누운 침대가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대현과 영재, 힘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외시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B.A.P의 새 앨범 콘셉트가 ‘다크’라고 알려진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의 메이크업 스타일과 의상이 알려진 콘셉트와 일맥상통해 팬들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1월 7일 두 번째 정규앨범 ‘느와르(NOIR)’ 발매 소식을 알린 B.A.P는 새 앨범의 콘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10월 25일과 26일, 27일에는 세 차례에 걸쳐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고, 28일에는 단체 티저, 앨범 커버 이미지, 수록곡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된다.

한편 리더 방용국이 공황장애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한 관계로 B.A.P의 이번 정규 앨범은 방용국이 빠진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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