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백청강의 싱글앨범 ‘그리워져’가 음원으로 공개되자마자 음원사이트를 석권하고 있다.

현재 백청강의 ‘그리워져’는 벅스, 엠넷, 소리바다, 다음뮤직, 멜론 등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대부분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위대한 탄생’ 출신자들 중 최고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백청강의 데뷔곡 ‘그리워져’는 리듬이 있는 미디엄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멘토 김태원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떠나간 사랑에 안타까워하는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김태원은 곡에 처음으로 랩을 삽입해 리듬감을 더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랩은 힙합래퍼 1세대 격인 이희성 프로듀서가 직접 래퍼로 참여를 하고, 부활의 정동하가 디렉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백청강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접한 팬들은 “14시간째 플레이, 들을수록 좋다”, “‘그리워져’ 멜로디 중독성 강하다”, “백청강 ‘그리워져’ 너무 좋은거 앙까?”, “백청강 노래 정말좋다, 대박이다”, "뮤직비디오도 완전 좋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타데일리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백청강은 “이번 데뷔곡에 김태원 멘토님을 비롯하여 정동하, 이희성 프로듀서 등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곡으로 만족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곡을 주신 김태원 멘토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청강은 20일 방송되는 MBC-TV ‘위대한탄생 토크콘서트’와 21일 ‘쇼!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