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6.10.26 19:08

'K-패션 가능성+우수성 알렸다' 패션코드 2017, 100여개 브랜드·500여 바이어 참가 '성료'

▲ 패션코드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국내 유망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개최된 패션문화마켓 ‘패션코드 2017 S/S(Fashion KODE 2017 S/S, 이하 패션코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회장 송지오)가 주관한 이번 패션코드는 약 100여 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하고, 500여 명의 바이어가 다녀갔다.
 
주최측은 행사기간 동안 총 1,00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총 상담액 88억, 수주액 15억 6천만 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패션코드는 국내외 역량 있는 신진디자이너의 발굴과 국내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