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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4.18 11:13

조성민 결혼, "저 5월에 장가가요" 예비신부는 3살 연하 플루티스트

사진출처 - 부산KT 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부산 KT의 농구선수 조성민이 결혼식을 올린다.

오는 5월 5일 조성민은 3살 연하의 플루티스트 윤숙정 씨와 백년 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윤씨가 우연히 TV로 대학농구를 시청하다가 당시 한양대학교 선수로 활동하던 조성민 선수에게 호감을 느껴 지인을 통해 만나게 됐고, 결국 6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조성민-윤숙정 예비부부의 결혼식은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진행되며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민의 결혼소식에 누리꾼들은 "평소에도 조성민 선수 여자친구 얘기 자주 하시던데",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여자 친구분은 5월의 신부가 되시겠네요.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성민은 지난 2006년 부산 KTF 매직윙스에 입단한 후 슈팅가드로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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