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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10.25 19:15

공효진·고경표, 연인 같고 남매 같은 다정샷

▲ 고경표, 공효진 (출처: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질투의 화신'에 출연 중인 배우 공효진과 고경표가 다정한 포즈를 연출했다.

최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밝음"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손으로 턱을 괴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소파 뒤로 다리를 쭉 뻗어 개구쟁이 같은 면모도 드러냈다. 공효진은 두 다리를 소파에 걸치고 고경표의 어깨에 손을 올린 모습이다.

두 사람은 마치 남매 같기도 하고 연인 같기도 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효진과 고경표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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