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오랜 친구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한 내 11년 지기 친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동영상 속 설리는 식당 테이블에 앉아 앞을 바라보며 웃고 있다. 설리의 정면에 친구가 앉아 설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짧은 동영상이지만 설리의 청순한 미모는 돋보인다. 민소매 원피스로는 청량한 매력을, 민낯으로는 순수한 매력을 내뿜는다.  

한편 설리는 2017년 개봉 예정인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