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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17 17:09

빅뱅 키 종결판 등장, 멤버 모두 프로필과 실제 다 달라…진실은?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 키 종결판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뱅 키 종결판’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그동안 빅뱅 멤버들이 출연한 방송의 한 장면들을 캡처해서 출연진들과의 키를 비교한 것으로, 공식 프로필 상의 키와 현격한 차이가 있음을 자세하게 나타내고 있다.

지드래곤의 경우 프로필 상 키는 177cm다. 그러나 SBS-TV ‘인기가요’에 출연한 당시 여자 MC 하연주보다 작은 키였고, 2PM의 택연, 우영보다는 현저히 작은 키에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태양은 투애니원의 공민지와 키가 비슷한 장면을 포착했고, 팀 내 181cm로 최장신인 탑 또한 175cm인 유재석 옆에 섰을 때 그보다 작아 보이는 장면을 포착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른 멤버들도 예외는 아니다. 대성, 승리 또한 프로필 보다는 현저히 작아 보이는 키를 보여 빅뱅의 공식 프로필 상의 키를 의심하게 했다.

한편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키는 작아도 상관없다. 노래만 잘하면 된다”, “사진 각도에 따라 달라졌을 듯”, “키랑 인기랑 전혀 상관없다”, “찾아낸 네티즌은 누굴까? 대단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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