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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4.17 16:01

초절정 동안미녀 화성인 ‘다리미녀’, "나는 19살이다" 주문도 외워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화성인바이러스'에 다시 한번 여성분들을 위한 화성인이 등장했다.

17일 방송되는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33살 초절정 동안미녀 화성인 ‘다리미女’ 장명은 씨가 출연한다.

그는 단 1cm의 주름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화성인이다. 대부분의 여성은 눈과 얼굴 주름을 관리하지만 장 씨는 보이지 않고 여성분들이 쉽게 놓칠만한 곳까지 주름을 관리해 많은 여성분들에게 획기적인 방법을 줄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장 씨는 최근 진행된 '화성인 바이러스' 녹화에서 등장부터 남달랐다. “피부만큼은 자신 있다”는 그의 말에 제작진은 미모의 20대 초반 여성 세분을 모셨다. 과연 33살의 화성인은 20대 초반 미모의 여성분들보다 뛰어날 수 있을지 비교해 보기 위함이다. 충격적인 네 분의 비교가 방송을 보는 재미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인은 주름관리 비법부터 공개했다. 먼저 그는 화성인만의 특별 비법이자 3MC 모두 궁금하게 했던 ‘스팀다리미 비법’을 공개했다. MC들은 “과거의 어머니들이 밥 지었을 때 써먹었던 비법이라고 말하며 스팀다리미 비법이 특별하지 않다”고 했다. 이에 화성인은 “고 물가 시대에 저가의 비법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어 스팀다리미는 나의 애장품”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화성인은 자신의 비법 중 가장 중요하다는 ‘시크릿 요법’을 소개했다. 그는 항상 거울을 보면서 “나는 19살이다. 19살이다”라는 주문을 외운다고 했다. 또한 외출 시마다 예쁜 옷을 입고도 얼굴을 싹 가리고 나간다고 하는 그는 “괴한의 소리를 들을망정 자신의 피부를 자외선에 노출시킬 수 없다”고 했다.

또한 화성인은 두피, 겨드랑이, 손바닥, 엉덩이 밑살, 오금 등 다른 여성분들이 미처 신경 쓰지 못할 수도 있는 곳들을 관리하고 있었다. 심지어 소녀시대, 빅뱅 등 대한민국 초정상급 스타들이 다닌다는 피부과에 화성인도 정기적으로 다니며 관리한다고 했다. 얼굴 주름의 70% 원인이 되는 곳부터 처진 살로 인한 주름까지 관리하는 화성인. 이 모든 관리로 인해 33살의 화성인은 19살처럼 보일 수 있었던 것.

한편 ‘다리미녀’의 주름 관리 스토리는 17일 밤 12시 10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자세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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