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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10.24 15:44

'비디오스타' 솔비, 민경훈 이상형이었다?…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에 끌려"

▲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바다-스테파니-솔비-솔빈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비디오스타’ 솔비가 화제인 가운데 가수 민경훈이 이상형으로 솔비를 꼽은 사실이 조명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민경훈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코너인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민경훈은 최근 매력을 느꼈던 여자 연예인이 솔비라고 말하며 “이상형과 달랐지만 느낌이 좋았다.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에 끌렸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경훈은 솔비를 향한 음성 편지도 남겼다. 민경훈은 솔비에게 “요새 티비 보니까 군대 갔다 오셨던데 항상 몸 건강히 촬영했으면 좋겠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솔비와 민경훈은 지난달 10일 JTBC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함께 출연해 부부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솔비가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오는 2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비디오스타’ 25일 방송은 바다-스테파니-솔비-솔빈의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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