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한그루(24)가 예비 엄마가 됐다.
24일 한그루 측 관계자는 "한그루가 임신한 것이 맞다. 내년 봄 출산 예정"이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한그루가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 지난 달 초 산후조리원을 알아보며 차근차근 출산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그루는 9세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1년 간의 열애 끝 지난해 11월 8일 결혼했다.
한편 한그루는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 출연했으며, 2014년 '연애 말고 결혼'에서 여주인공 주장미 역으로 호연을 펼쳐 연기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