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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10.24 11:51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규현 송민호 신서유기 합류-무한도전 러시아행-구르미 팬사인회-서울패션위크-박보검 종방연'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로 다양한 이슈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했다. 10월 18일부터 10월 23일까지, 일주일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규현 송민호 '신서유기' 합류

'신서유기'에 슈퍼주니어 규현과 위너 송민호가 합류한다.

시즌 1에서 활약한 이승기가 입대한 이후 합류한 안재현에 이어 규현과 송민호가 합류한 '신서유기'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총 6인체제로 오늘(24일)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2. '무한도전' 러시아행

무한도전 멤버들이 우주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지난 19일 러시아로 떠났다.

19일,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로 떠난 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들은 3박 4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22일 오전 귀국했으며, 유재석과 박명수는 곧장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여하는 살인적 스케줄을 소화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22일 방송에서 우주로 떠나기전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을 그렸다.

3. 경복궁 마비 '구르미' 팬사인회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19일, 경복궁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공약 이행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경복궁에는 팬사인회에 참석하기로 예정된 200명 외에도 수많은 팬과 취채진이 몰려 경복궁 일대가 아수라장이 되기도.

한편, 이날의 팬사인회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진행됐다.

4. 서울패션위크

헤라서울패션위크 S/S 2017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됐다.

언제나 그렇듯 이번 패션위크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셀럽의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유아인, 박한별, 손담비 등의 배우들과 레드벨벳, 씨스타, 전효성, 김현아 등 아이돌 등의 등장에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5. 대세 박보검 확인한 '구르미' 종방연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종방연이 있었던 지난 19일, 현장에는 경복궁에서부터 박보검을 보기 위해 몰린 팬들이 찾아와 교통에 혼란을 야기시킬 정도였다.

종방연은 오후 6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팬들은 5시부터 모이기 시작해 박보검이 등장한 8시에는 차도 건너편까지 팬들이 몰려 경복궁에서 있었던 상황을 다시 한 번 보는 듯 할 정도.

팬사인회에 참석한 뒤 곧이어 종방연으로 오느라 지각한 박보검은 360도를 돌아가며 90도 인사를 하는 등 죄송한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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