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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상아 기자
  • 피플
  • 입력 2016.10.24 10:00

방중현, '구르미 그린 달빛' 포상휴가 인증샷 공개 "우애 좋은 박보검과 곽동연"

▲ '구르미 그린 달빛' 세부 포상휴가 ⓒ방중현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박상아 기자] 배우 방중현이 ‘구르미 그린 달빛’ 세부 포상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방중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구르미’의 인기가 엄청나구나. 공항에서부터 호텔에 도착할때까지 구름처럼 밀려드는 사람들” “우애가 좋은 보검이와 동연이. 검이는 연이를 많이 챙기고 아낀다. 두 녀석은 이 곳에서도 늘 함께한다. 그 우정 변치 말고 오래오래 가렴”등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방중현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요트 위에서 박보검과 함께 ‘설정샷’을 찍는 방중현의 모습이 담겨 있는가 하면, 박보검과 곽동연이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등 ‘구르미’ 세부 휴가 속 여러 소식들을 남겨, 세부에서의 소식을 궁금해하던 많은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 '구르미 그린 달빛' 세부 포상휴가 ⓒ방중현 인스타그램

방중현은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헌(천호진)의 조카이자 호조판서 김근교 역으로,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매번 날을 세우며 대립하는 인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 18회를 끝으로 종영 후, 21일 4박5일 일정으로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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