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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4.17 10:28

이신애, 깜찍한 '귀요미' 포스로 남자 100명의 마음을 빼앗아?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탤런트 이신애가 100인의 남성 판정단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매력 ‘어필’에 나선다.

이신애는 17일 오후 11시 첫 전파를 타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신규 프로그램 <어필>에서 특유의 깜찍발랄함을 앞세워 남심을 자극한다.

배우 공형진과 개그맨 남희석이 2MC로 호흡을 맞추는 <어필>은 남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하고 여성들의 위험한 질투심에 불을 지피는 심리 공방 버라이어티.

이신애를 비롯 이파니, 강예빈, 백보람, 천수정 등 총 10명의 여성 출연자가 100인의 남성 판정단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심리 공방전을 펼친다.

이신애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인 언니들이 사소한 것부터 챙겨주는 등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어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신애는 오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걸그룹의 프로젝트 멤버로 합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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