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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10.23 10:34

'1박 2일' 유지태, 알고 보니 모태예능인.. '몸개그 폭격 예고'

▲ '1박 2일' 스틸컷 ⓒKBS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1박 2일’에 출연한 유지태가 알고 보니 ‘모태예능인’임이 드러났다.
 
오늘(2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라남도 담양으로 떠난 ‘동거인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유지태의 예능감 넘치는 활약이 예고됐다. 촬영에 앞서 제작진에게 “모든걸 내려놓고 왔어요”라고 밝힌 그는 촬영에 들어가자 가식 없는 멘트와 소탈한 웃음으로 멤버들을 웃음짓게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유지태는 혹독한 예능 속성체험을 하며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그는 컵이 뚫릴 듯한 매서운 눈빛으로 까나리 복불복에 참여하는가 하면, 지는 가위바위보에서는 이기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이를 꽉 물고 참여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유지태는 ‘코끼리코 돌고 신발 받기’를 하게 되자 “나 코끼리코 잘하고 싶단 말이야”라며 결의를 다지며 본능적인 몸개그를 보여줬다는 후문. 이런 유지태의 몸을 사리지 않는 폭소유발 예능감에 멤버들은 “네가 다 하면 우린 어떡해?”라며 난감함을 표했다.
 
유지태의 활약상은 오늘(23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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