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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4.19 16:01

무한걸스3, 6人6色 ‘너도 가수다’ 무대 공개!

 
지난주, 뜨거운 화제가 되었던 무한걸스 <너도 가수다>의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 된 가운데 드디어 이번주, 무한걸스 여섯 멤버의 무대가 공개된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너도 가수다>에 임했다. 결전의 무대를 앞두고 잔뜩 긴장한 채로 최종 리허설을 준비하는 모습은 데뷔를 앞둔 신인가수와 같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무한걸스 멤버들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 장혜진의 ‘1994 어느 늦은 밤’,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 등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는 추억의 노래를 열창했다.

 무한걸스는 공연장을 찾은 청중평가단에게 만족스러운 공연이 되지 못할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공연이 끝난 후 돌아가는 청중평가단은 멤버들의 무대가 기대 이상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중 평가단이 뽑은 무한걸스 최고의 가수는 모두의 예상을 완벽히 벗어난 인물이 되었다며 제작진은 최종결과에 반전이 숨어있음을 알렸다.  

 웃음과 감동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까지 함께한 무한걸스3 20회 <너도 가수다>편은 4월 21일 밤 12시 1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백보람, 공연 앞두고 또 다시 눈물 바다! 왜?

 

 
화제의 프로그램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를 패러디한 무한걸스3 <너도 가수다>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드디어 공개된다.

공연 당일, 일찍부터 공연장에 도착해 무대, 음향, 조명 등을 점검하고 최종 리허설 무대에 오른 무한걸스 멤버들은 마치 실제 공연하는 듯 긴장한 모습이었다. 긴장한 탓에 몇몇의 멤버들은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따끔한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 날 가장 긴장한 멤버는 바로 백보람이었다. 백보람은 최종리허설 도중 갑자기 눈물을 터트려 멤버들과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백보람은 “도저히 무대에 오를 수 없을 것 같다” “안하면 안 될까요?” 라고 말해 제작진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또한 무한걸스 멤버들의 위로에도 눈물이 그치지 않아 본 공연에 못 서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을 사기도 했다.

많은 심경을 담고 부른 백보람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의 공연이 공개될 무한걸스3 20회 <너도 가수다>편은 4월 21일 목요일 밤 12시 10분 MBC 에브리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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