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송재희가 좋아지고 있는 상황에 행복감을 표했다.

최근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없던 백수 시절. 라면 건더기 스프를 씹으며. 이러다 지금 못한 일 나중에 몰아서 하는 거 아냐 했는데. 시작인가. #계탄날 #꿈은이루어진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희는 자가용 앞에서 호탕한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송재희는 최근 KBS2 '노래싸움- 승부'와 '힙합의 민족2'에 출연했다. 오늘 저녁 8시 30분 방송된 '노래싸움-승부'에서 송재희는 김태원을 9:4로 꺾고 1라운드에서 승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