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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사회
  • 입력 2016.10.21 17:21

박유환, 전 여친과 사실혼 파기 소송 '합의'

▲ 박유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박유환과 전 여자친구 A씨의 사실혼 파기 소송이 합의로 마무리됐다.

박유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유환의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이 원만히 합의 됐다. 박유환과 고소인은 민사 조정을 거치며 각자의 변호사를 통해 서로 오해가 있었음을 확인했고, 원만히 마무리됐다. 그동안 아껴주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유환 측은 "이 소송은 지극히 배우의 사생활에 따른 것으로 향후 보도에 있어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박유환은 A씨와 지난 5월 27일 서울가정법원에 사실혼 파기에 따른 민사상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양측은 4차 조정기일에 극적 합의하며 사건을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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