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주얼리 브랜드 ㈜뮈샤가 4월 29일 윌리엄왕자의 결혼을 기념해 ‘로열 사파이어’ 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윌리엄 왕자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준 반지인 만큼 ‘로열 사파이어’는 고급스러운 커팅방식과 입체적인 화려함이 특징이다. 영롱한 푸른빛이 감도는 3종으로 구성된 ㈜뮈샤의 ‘로열 사파이어 세트’는 우아하면서도 동양적인 느낌의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로열 사파이어’ 세트는 영국의 왕족 컨셉으로 특별 제작되었다. 풍부함과 바다의 깊이감이 느껴지는 진청색의 사파이어는 화려하고 기품이 넘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물방울 무늬와 플라워 무늬로 제작해 여성의 곡선을 최대한 살렸다.

뮈샤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윌리엄 왕자의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영국의 姑 다이애나비의 반지를 재현한 ‘로열 사파이어’ 세트를 출시했다."면서 "물방울 모양의 사파이어를 중심으로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주변에 배치해 화려한 디테일을 살려 귀족적인 느낌과 우아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뮈샤는 4월 19일부터 29일까지 사파이어 예물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또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7캐럿 상당의 보석 핸드폰 줄을 증정한다.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뮈샤는 미스코리아 티아라 디자인을 통해 프랑스 일본을 비롯한국내외 언론에 소개된 명품 주얼리 브랜드이다. ㈜뮈샤 대표로 재직 중인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국내 대표 주얼리 디자이너로 2009 디자인대상 대통령 표창, 2011 정준호,이하정 커플의 예물을 특별 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