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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4.19 15:15

결미다 2’조영구 부인 신재은, 춤바람 난 사연!

조영구 아내 신재은이 춤바람이 났다는 코믹한 사연이 공개됐다.

 
SBS <스타 부부쇼=未蓚�>의 리얼 판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플러스와 E!TV 프로그램, <결혼은  미친짓이다>에서 ‘부부, 입을 맞춰라!에 도전하고 있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이번 회에서 세 번째 미션으로 댄스에 도전했다.

댄스 스쿨을 찾은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내 귀에 캔디’ 안무를 배웠다. 하지만 이들이 공연을 시작하자 촬영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고. 전문가가 평가한 두 사람의 댄스 실력은 모두가 경악할 정도의 몸치였던 것으로 판명됐다.

불타오르는 의지와는 달리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댄스를 선보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남편 조영구는 연습에 집중하지 않고 미녀 강사에게 한 눈을 파는 모습을 보여 아내인 신재은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지쳐가는 조영구와 다르게 쉬지 않고 연습하며 빠른 속도로 일취월장하는 신재은의 모습에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춤과는 담을 쌓아온 부부가 피나는 연습을 통해 백지영과 택연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는 오늘 4월 20일 수요일 오후 4시 40분 SBS Plus와 21일 목요일 오후 1시 10분  SBS E!TV <결혼은  미친짓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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