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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2.04.15 21:43

"써니 배막걸리 그냥 마시고 종종 음담패설도" 김신영 폭로

사진출처 - KBS 2TV '청춘불패2' 방송 화면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소녀시대 써니의 주량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새로운 MC로 출연한 개그우먼 김신영이 써니의 주량을 폭로해 써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MC 붐이 써니와 인사를 나누던 김신영에게 “써니와 얼마 만에 만나게 된것이냐?”고 묻자 김신영은 “우리 둘은 친해서 가끔 술도 마시는 사이”라고 대답해 써니와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그때 붐이 “써니는 술을 못 마시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하자 김신영은 “무슨 소리냐. 써니는 배 막걸리를 그냥 마신다. 마시면 종종 음담패설도 한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써니 실제로는 굉장히 털털한 성격인가봐요?”, “써니 음담패설? 의외인데”, “과연 소녀시대 중 제일 주당이라더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과 출연했을 당시 ‘가장 주량이 센 멤버’에 뽑힌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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