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최강 서바이벌>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쥬얼리 김은정이 모든 여성들이 꿈꿔 봄직한 결혼의 로망을 실현했다. 오는 16일 방송을 앞둔 9회 분에서 웨딩 화보를 찍게 된 오인영(김은정)은 스튜디오를 방문한 우현(박유환) 그리고 8명의 ‘m2주니어’ 멤버들에게 둘러싸여 공주 대접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이 날 촬영의 컨셉은 일곱 난쟁이에 왕자까지 거느린 백설공주였다. 9명의 훈남들에 에스코트를 받으며 하얀 웨딩 드레스를 입은 김은정의 아름다운 모습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웨딩 화보에 대한 판타지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부러움과 질투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