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F(x) 설리가 자신의 어렸을 적 자화상을 깜짝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설리는 14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제 그림 실력을 공개합니다. 빠밤! 어렸을 때 그린 자화상이에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설리가 어린시절 자신의 자화상을 그린 그림이다. 자화상 속 설리는 만화여주인공 처럼 큰 눈과 함께 미모의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머리의 리본, 점 등 작은 것 까지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크레파스로 그려내 보는 이들의 향수를 불러와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설리 그림실력 뛰어나다", "만화 캐릭터가 생각나는 건 무엇일까", "어렸을 때 누구나 그려봤을 법한 자화상이다", "작은 것 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함이 있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