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김현중의 24시간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가 잔잔한 감동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14일 밤 12시 20분에 방송 된 MBC 특별기획 ‘K-POP 스타 세계를 홀리다-럭키가이 김현중’ 편을 통해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한류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김현중이 현재 한류를 이끄는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고민과 노력의 흔적을 담았다. 특히 방송을 통해 보여진 김현중의 열정과 겸손함,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는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을 준비할 때만큼은 그 누구보다 철두철미한 프로의 모습으로, 동료-스태프들과는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허물없는 친구로, 세계를 사로잡은 스타이기 이전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간 김현중의 모습을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김현중은 “공연은 관객과 내가 소통하고 호흡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라며 “공연을 보러 오신 분들 모두에게 감동을 드려야 하는 게 내 몫” 이라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화려한 무대 뒤의 땀방울이 느껴지는 방송”, “철저한 노력과 겸손함이 지금의 김현중을 만들었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라는 글을 남기는 등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