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4.15 13:48

김수현, “김혜수 선배가 '도둑들' 촬영당시 가장 잘 챙겨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C <해를 품은 달> 이후로 밀린 광고 촬영과 인터뷰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김수현을 <섹션TV연예통신>에서 함께 했다.

곧 영화 <도둑들>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수현은 대선배 배우들과 함께한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엔 정말 기가 죽어서 숨도 못 쉬겠더라고요” 라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그래도 김혜수 선배님이 초반에 같이 사진도 찍게 해주시고 해서 많이 편안해졌다”는 말로 막내다운 귀여운 고백을 하기도 했다.

이어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절친 3인방으로 알려진 정일우, 송재림과 함께 여행을 가기로 약속 했는데, 지금은 서로 바쁘고 뿔뿔이 흩어져 문자 연락만 주고받고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여전한 세 사람의 진한 우정을 보여줬다.

<해품달> 종방연 때 김수현이 스태프들을 향해 큰 절을 한 이유와, <해품달> 금단 현상을 이겨내기 위해 <더킹 투하츠> 본방사수를 한다는 이야기까지 오늘 15일 오후 4시2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