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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4.13 14:24

진원, ‘바보엄마’ 속 날라리 의사 역으로 5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사진출처-스타폭스 공식홈페이지 캡쳐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진원이 SBS-TV 주말드라마 ‘바보엄마’에 출연한다.

진원은 14일 방송될 ‘바보엄마’ 14회에서 한수인(공현주 분)과 함께 미국에서 귀국한 날라리 의사 데이빗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진원이 연기하게 될 의사는 기존의 의사와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기에 더욱 기대된다. 이에 진원은 데이빗이라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캐릭터 분석은 물론, 연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바보엄마’는 심장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딸과, 뇌종양을 가진 아이큐 56의 엄마가 죽기 전 상대방에게 해주고 싶었던 일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드라마로, 매주 토, 일 9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다.

한편 진원은 2007년 KBS-TV 청소년드라마 ‘최강 울엄마’에서 얼굴을 보인 이후 ‘바보엄마’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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