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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음악
  • 입력 2012.04.13 12:15

김현주 가수데뷔, 오는 23일 싱글앨범 '건망증'들고 팬들 찾아가

사진출처 - 김현주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배우 김현주가 이번에는 가수로 데뷔한다.

김현주는 오는 23일 랩퍼 ‘PK헤만’과 함께 녹음한 싱글앨범 ‘건망증’을 발표한다.

싱글 '건망증'은 연인 사이의 애정표현과 지켜야 할 매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작곡가 그루빈(Groovin)이 작곡을 맡았다. ‘건망증’은 가벼운 기타 사운드 바탕에 따뜻한 감성을 입힌 담백한 분위기의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현주는 지난 2009년 KBS2 드라마 '파트너'의 삽입곡 '약속'을 직접 불러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보여줬으며, 현재 SBS TV 드라마 '바보엄마'에서 패션편집장 김영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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