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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13 11:42

'야후! 셀렙 미션 인터뷰' 관심 급증, 김현중 만나려면 '경쟁률 5333 대 1'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김현중을 만나려면 5333: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미국 ‘야후! OMG’의 국내버전인 ‘야후! 셀렙’의 첫 번째 셀렙으로 선정된 김현중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달 말부터 <김현중과 함께하는 야후! 셀렙 미션 인터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현중과 함께하는 야후! 셀렙 미션 인터뷰> 이벤트는 랜덤으로 주어지는 재기발랄한 미션을 수행한 1만 6천 여명의 참가자들 중 최종 선발자 3명에게 김현중을 직접 만나 인터뷰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

지난달 말 이벤트가 시작 이후 현재까지 23만 건 이상의 페이지 조회수와 1만 6천여 명의 이벤트 참가 기록을 세웠으며 이벤트가 마무리되는18일까지 참가자 수는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야후! 셀렙 미션 인터뷰> 페이지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한 뒤 개성 넘치는 인증샷을 촬영해 올리며 이벤트 분위기를 고조 시키고 있다. 특히, 해당 이벤트 페이지는 국내 접속자를 위해 개설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처럼 신한류의 선두에 서 있는 김현중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면서 인터뷰 및 방송프로그램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김현중의 24시간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가 제작되는 등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5월 홍콩, 대만, 중국, 태국 등 각국을 순회하는 ‘2012 김현중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배우 활동을 위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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