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4.19 10:02

'긴장소녀' 엄현경, 피투성이 맨발녀로 등장에 누리꾼 관심 집중

KBS 2TV '강력반'이 충격적인 연쇄살인 사건의 에피소드를 전개로 월요일밤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강력반' 13회 초반부터 하얀원피스에 피투성이 된 맨발녀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누리꾼들은 마치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다면서 공포감을 드러냈다. 

충격적인 연쇄살인 사건의 생존자로 사건 해결의 중심이 될 피투성이 맨발녀에 대한 궁금증이 쇄도했다. 
 

 

피투성이 맨발녀 서혜란은 2005년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긴장소녀'라는 애칭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엄현경이다.

엄현경은 '강력반'에서도 긴장감 가득한 연기로 이번엔 시청자들을 긴장감과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다. 피투성이 맨발녀 서혜란(엄현경)의 임펙트있는 등장에 누리꾼들은 '흰 원피스에 피와 긴장한 모습, 공포에 떠는 모습이 리얼했다' '마치 귀신인 줄 착각했다' 등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엄현경은 '레인보우로망스' '일단뛰어' '경성스캔들' '착한여자백일홍' 등에서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연기를 보여줬으며, 최근 인터넷광고 '갤럭시S-호핀hoppin/ 에피소드2. 오빠의 굴욕편'을 찍은바있다. 이에 '강력반'에서 사건해결의 중심이 될 피투성이 맨발녀 엄현경의행보를주목해볼만할것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