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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13 10:59

핑크빛 '하의실종' 선보인 왕빛나, "정말 빛이 나네"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사랑도 돈이 되나요’ 왕빛나가 이기적인 무보정 몸매를 과시하며 ‘하의실종 드레빛나’로 등극했다.

왕빛나는 MBN 특별기획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이하 ‘사돈나’)에서 왕년의 톱스타 홍미미 역을 맡아, 10년 만에 만난 옛 연인 김선우(조연우)와 돈을 세상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남자 마인탁(연정훈)과의 오묘한 관계를 그려가고 있는 상황. ‘사돈나’에서 마인탁의 사촌여동생 행세를 하며 ‘왕년의 톱스타’ 미미 역을 맡고 있는 왕빛나가 극중 촬영한 화보컷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화제 속에 컴백하는 미미가 화보패션을 촬영하면서 ‘하의실종 핑크미니드레스’를 입고 선보인 자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명품 ‘하의실종’ 스타일의 드라마틱한 ‘여배우 패션’이 그것이다. 

무엇보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처녀 못지않은 이기적인 몸매로 컴백, 무보정 ‘우월 유전자’를 발산한 왕빛나의 면모가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시즌 최신 유행하는 황홀한 핑크빛 튜브톱 미니드레스가 왕빛나의 무결점 몸매를 제대로 부각시키며, 왕빛나의 가녀린 쇄골라인과 늘씬한 명품 기럭지를 돋보이게 하고 있는 것.

특히 왕빛나는 워낙에 몸매가 좋을 뿐 아니라,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가지고 있어서 웬만한 옷은 알아서 척척 스타일링 해 입는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상황.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모습과 함께 보일 듯 말 듯 파격적인 섹시함을 담고 있는 우월한 패션센스로 ‘패션종결자’로 자리매김했다는 후문이다.

스타일리스트 최희진 실장은 “평소에도 다이어트보다는 삼시세끼 꼬박 챙겨먹는 걸 가장 중요시하고 런닝머신보다 ‘요가’를 더 즐겨하는 건강한 ‘글래머 미인’ 왕빛나의 준비된 명품 몸매가 어떤 스타일을 제안해도 통할만큼 완벽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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