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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13 09:47

남지현 사과, 불안한 라이브에 “목 컨디션 좋지않아...노력하겠습니다”

사진출처-남지현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포미닛 멤버 남지현이 컴백 첫방송 소감과 함께 사과의 말을 전했다.

남지현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첫방송은 목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당황하지 말고 연습한대로만 하잔 마음으로 인이어도 없이 찍었던 게 라이브에 불안한 모습 보여 드렸습니다”라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그저 다 변명이라 말하기도 부끄럽지만 정말 더 잘할 수 있어요! 노력하겠습니다. 꾸준히 관심 갖고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끝까지 응원을 부탁했다.

남지현이 이같은 사과의 글을 남긴 이유는 지난 12일 오후 6시 Mnet ‘엠 카운트 다운’에서 가진 컴백무대에서 신곡 ‘볼륨업’을 부르다 무대 도중 격한 댄스에 불안한 음정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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