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상아 기자
  • 피플
  • 입력 2016.10.17 17:17

윤민수, '불후의 명곡' 녹화 이동 중 호흡곤란 증세로 응급실行 (공식입장)

▲ 윤민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상아 기자] 바이브 윤민수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17일 윤민수 소속사 측은 “더바이브 소속사 대표이자 바이브 윤민수가 오늘(17일) 오후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장으로 향하던 도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향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병명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은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식입장을 통해 알려드리겠다. 빠른 시일 내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것을 약속드린다.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윤민수는 2014년 바이브 류재현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회사 경영 및 ‘불후의 명곡’ MC와 더불어 프로듀서 활동까지 병행해왔다. 최근 각종 해외활동과 단독 콘서트 준비 및 음악 작업에 몰두하다 몸에 무리가 온 것으로 보여진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