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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04.12 16:12

제이켠 '요즘 그냥' 티저논란, 실제 폭행장면이 그대로...반전으로 당위성 설명될 것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제이켠의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요즘 그냥’의 티저영상이 실제 폭행장면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티저영상 속 제이켠이 여자에게 멱살을 잡힌채, 뺨과 머리 등을 수차례 맞고 욕설을 듣는 등 실제로 맞는 장면그대로 티저 영상안에 적나라하게 들어가 충격과 함께, 본편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저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지하철 선빵녀 영상 보는 줄 알았다”, “무슨 내용이길래 진짜로 저렇게 때릴까”, “여자 완전 무섭다”, "진짜 리얼하게 맞은 것일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이켠은 2010년 1집을 내고 힙합계에서 눈에 띄는 스타일과 비주얼로 ‘왕자’라고 불리며, 최근 국내 최초의 SNS라디오인 ‘나는왕자다’, 소시의 써니를 향한 찬가인 ‘판타스틱 순규’ , ‘뿌리 깊은 나무’를 성대모사한 티저영상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요즘 그냥’ 의 본편 뮤직비디오는 13일 공개될 예정이며, 제이켠의 소속사는 "깜짝 놀랄 반전으로 이 폭행장면의 당위성이 설명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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