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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12 15:17

이적, 전지현 결혼식 축가 부른다…관계자 “곡목은 정하지 못해”

사진출처-이적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가수 이적이 배우 전지현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린다.

이적은 13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리는 전지현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이적의 소속사 뮤직팜의 한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평소 전지현과 안면이 있는 사이는 아니지만, 전지현씨께서 직접 한 부탁인 만큼 흔쾌히 승낙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축가로 부르게 될 곡목에 대해 묻자 “현재 준비하고 있는 일들이 많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아직 확실히 어떠한 곡을 부르겠다고 정하지 못한 상태다”며 “아마 축가에서 자주 부르는 ‘다행이다’가 아닐까 하고 추측은 해보지만 확실한건 모르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디자이너 이정우 씨의 차남인 연인 최준혁 씨와 비공개로 화촉을 올린다.

주례는 권재진 법무부 장관이, 사회는 예비신랑 최 씨의 친구가 각각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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