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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상아 기자
  • 피플
  • 입력 2016.10.17 11:21

정준하, "무한도전 멤버들, 스텝들 사랑햐"… '손발 오글' 감성글 게재

▲ 정준하, 박명수 ⓒ정준하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박상아 기자] 정준하가 ‘무한도전’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정준하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린갑니다!!!!힘들어도...언젠간 돌아보면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순간이 아닐까..하구요...우린무도로 여기까지왔고 무도땜에 이렇게행복하게삽니다!!!머슴도 좋고...ㅎㅎㅎ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연인과 머슴 분장’을 한 정준하와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며 이들의 끈끈한 우정을 실감케 한다.

특히 정준하는 “재석아!!명수형(?)!!ㅎㅎ하하야!!광희야!!세형아!!사랑햐!!!♥ #태호는물론#무도모든스텝 #오늘감성sns#이해해#문득고마움에.....나..잔다!!!!!! #♥#무한도전#자연인과머슴#눈물살짝#하와수”라는 글을 덧붙이며 추후 ‘무한도전’ 방송에서 공개돼 놀림을 받을 것이라는 추측과 함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공개된 이번주 예고편에서 자연인과 머슴으로 변신한 채 행운의 편지 벌칙을 수행하는 박명수와 정준하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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