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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상아 기자
  • 피플
  • 입력 2016.10.17 10:39

박해진, 현 소속사와 계약 이어간다… '의리의 사나이' (공식입장)

▲ 박해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상아 기자] 배우 박해진이 8년간 몸담은 소속사와의 의리를 이어간다.

17일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박해진은 최근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관계자는 “박해진과 마운틴무브먼트는 소속사와 소속 배우 이상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앞으로도 박해진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해진은 오늘(1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맨투맨’ 첫 촬영을 시작한다.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의 사연과 그와 얽힌 사건들이 풀려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박해진은 극 중 경호원이자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미스터리한 남자 김설우를 연기한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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