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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음악
  • 입력 2012.04.12 10:43

씨스타, 팜므파탈의 치명적 매력 가득한 신곡 '나혼자' 공개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2010년 6월 'Push Push'로 데뷔, ‘가식걸’, ‘니까짓게’ ‘Ma boy(씨스타19)’ 그리고 지난 해 ‘So Cool’ 까지 연이은 성공으로 ‘음원불패’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성공가도를 달려온 씨스타가 첫 번째 미니앨범 [Alone]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나혼자'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씨스타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용감한 형제, 이단옆차기, Rovin 등 한국 대중음악계의 테이스트 메이커라 불리는 막강한 프로듀서진이 포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인 ‘나혼자’는 명실상부한 가요계의 흥행사 ‘용감한 형제’가 씨스타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한 곡으로, 몽환적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나혼자’ 라는 후렴구의 가사와 어우러진 멜로디가 매우 중독적이며, 피아노와 FX기타가 어우러진 리얼사운드는 대중음악계에 또 한번의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실연의 아픔과 사랑의 덧없음을 표현한 가사는 이 곡의 백미로, 이제 것 볼 수 없던 씨스타의 새로운 면모를 보게 될 것이다. 또한 곡의 컨셉을 극대화 하기위해 원색의 강렬함과 치명적인 섹시미로 중무장한 씨스타는 자신감 넘치는 관능과 열정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유혹적인 레드와 글래머러스한 라인을 강조한 의상컨셉은 팜므파탈적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또한, 지금까지 에너지 넘치며 활기찬 퍼포먼스가 씨스타의 트레이드 마크였다면, 이번 안무에서는 여성적이면서도 도도함을 강조, 멤버들의 S라인과 다리의 선을 디테일 하게 살려내었다.

오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밤을 배경으로 씨스타 멤버들의 반짝거리는 매력은 원색의 배경과 웅장한 세트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로 보는 재미를 충족시킬 것이다.

한편 씨스타는 오늘 4월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41개국으로 동시 생중계되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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