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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04.12 09:02

유리아, 신인 'DAZE47' 뮤비서 치명적 매력 클럽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의 배우 유리아가 클럽퀸으로 변신해 치명적 섹시미를 과시했다.

지난 4월 7일 공개 된 신인가수 'DAZE47(데이즈포리세븐)'의 첫 싱글 'R U Ready' 뮤직비디오에서 유리아가 압도적인 섹시함을 지닌 팜므파탈로 변신,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섹시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신의 첫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유리아는 러시아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에서 발레를 전공한 무용 학도답게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뽐냈다. 특히 유리아는 'DAZE47’의 멤버인 도예성과 첫 만남부터 커플 댄스씬을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해하지 않고 현란한 춤 솜씨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그 뿐 아니라 유리아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약 20시간 동안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으며 아침이 밝을 때까지 시종일관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촬영 관계자는 "이날 클럽 댄스씬만 약 10시간에 가까이 촬영했는데, 유리아가 장시간 동안 높은 하이힐을 신고도 지치는 기색 없이 촬영에 임했다. 현란한 댄스 실력도 물론이지만 끝까지 열심히 하는 자세도 매우 보기 좋았다. 덕분에 뮤직비디오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마르지 않는 칭찬을 전했다.

촬영이 끝나자 유리아는 “데뷔 후 첫 뮤직비디오 출연이었는데 정말 재미있고 신나게 촬영했다. 좋은 경험이었고, 많은 분들이 즐겁게 뮤직비디오를 봐주셨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치명적 매력의 댄싱퀸으로 변신한 유리아가 출연하는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은 매주 토, 일요일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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