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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04.12 09:02

오지헌 아내 박상미, 연예계 ‘내조의 여왕’ 등극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SBS Plus '미워도 다시 한 번‘ 4기 부부들의 멘토로 출연한 개그맨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가 ’내조의 여왕’으로 밝혀져 화제다.

개그맨 오지헌은 지난 4월 2일, 아내 박상미와 함께 ‘미워도 다시 한 번’ 4기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댄스 특훈 캠프에 참여, 부부들의 현재 갈등 상황을 듣고, 조언을 해주는 멘토 역할을 자청했다.

부부 관계 갈등 문제에 대해 박상미는 “남편이 일이 없을 때 TV나 인터넷, 게임에 빠지는 것을 억지로 개선하지 마라” 며 반복되는 부부들 갈등에 일침을 가했다. 이에 오지헌은 “아내는 갈등이 생겼을 때, 바로 화를 내기보다는 한 템포 쉬고 감정이 아닌 사실을 말하며 푼다” 며 진심 어린 내조에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박상미는 “주부들이 TV에 의존하게 되는 것은 ‘외로워서’다. 부부가 같은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등 공동의 취미를 만들면 서로가 행복해진다”며 부부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연예계 ‘내조의 여왕‘ 박상미의 현명한 내조 방법이 돋보인 SBS Plus ‘미워도 다시 한 번’은 4월 13일 금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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