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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11 18:57

스타들만 하나?, 박원순-한명숙-정동영 등 정치인들 투표 인증샷 눈길

사진출처-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원순 시장, 한명숙 대표, 문재인 상임고문, 정동영 의원 트위터 캡쳐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11일 제 19대 총선을 맞아 연예인들 외에도 정치인들의 투표 인증샷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9시쯤 저도 투표했어요, 투표 인증샷 보내주시면 팔로잉 선물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투표 인증 샷을 게재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트위터에 “투표 인증샷! 사진기자들이 플래시 터트려서 얼굴이 이상하게 나왔어요. ^^오늘 투표시간은 6시까지입니다. 꼭 투표하세요”라는 투표 독려의 글과 함께 플래시 터진 사진을 인증샷으로 올렸다.

또 정동영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 인증샷”이라는 짤고 굵은 글과 함께 가족과 함께 투표한 후 찍은 훈훈한 사진을 게재했다.

부산 사상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은 투표 후 트위터에 “투표 마치고 셀카 인증샷 올립니다. 오늘 꼭들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꼭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에 서툴어 자리를 못잡은 어색한 듯한 모습의인증샷을 올렸다.

한편 19대 총선은 잠정적 집계결과 전국 유권자수 40,205,055명 가운에 21,782,613명이 투표하며 54.2%의 득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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